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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6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8:23

    바야흐로 수술후기를 쓸때가 되었다. 나는 수술직후보다 요즘이 더 힘들것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목,어깨때문에 고생중입니다.임니다 파선 전이된 부분이 왼쪽이라 수술 직후 왼쪽 얼굴~어깨~전방 가슴 위쪽에 이렇게 퉁퉁 부었는데도 아직 붓기는 가라앉지 않았다.수술 직후에는 눈도 왼쪽을 걸고 사람들이 벌에 쏘였는지 눈 왜 그런다던데.눈은 오후 3개월쯤 지나서 많이 빠지고 지금은 night이후에 지쳤을 때만 부을 정도...?원래부터 삐뚤어진 눈이었지만 수술 후 삐뚤어진 눈이 더 심해져 나중에 안검하수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수술 후 증상을 계속 나열하면 1. 수술 부위가 부어 2. 목이 엄~쵸은나게 아픈 3. 지난해 7월 라섹을 했지만 일시적으로 왼쪽만 눈이 혹 떨어졌다(근데 다시 올랐소 소리... 아무것도)4. 목 운동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 부작용이 너무 심한(저는 날개 뼈가 오르고 현재 만세를 제대로 할 수 없어요...(눈물))5. 가려우며 긁어도 시원하지 않네...는 때문인 듯이(울음)6. 지불이 빠죠 탈소 최근 상처 부분이 너무 아프고 얼큰한 ​ 뭐 이 정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리 주는 어깨 때문에 너무 어렵지만 여러분 꼭 수술 후에 목의 운동 잘 하세요!!!!회사에서 안 잊혀지서 집에서만 조금씩 하고 보니 어깨가 고장 난 듯 기우뚱하며 불편 T.T세브란스에서 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예약하고 주사를 보러 오라고 했지만 지금도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그것은 쉽지 않다.■물리치료도 받고, 한의원도 다녀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나봐... 여유로울 때 주사를 맞아야지!! 잠시 왼쪽 시력이 갑자기 떨어진 것을 느껴서 라섹수술한 병원에 갔는데 눈에 이상이 없다고 해줘서 다행이야.근데 호옥시 모르니까 나중에 뇌ct 촬영 추천해주면 그건 나중에 하고. 아참 흉터! 선생님께서 내 흉터를 보고 켈로이드 피부증상이 좀 있다고 하셨다.그런데 이를 치료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걸리는 소음이 너무 커서 아직 상처 치료를 하는 의견이 없어 현재의 나의 상처 상황...12cm나 쨌다!나는 이걸 왜 감추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될지 모르니 셔츠나 신고 다니는데 주변에서 왜 숨기지 않아, 상처 치료는 안 하고 있어, 이런 소음할 때마다 조금 짜증 나는 당당한 소음에는 가만히 바라보기도 뭣하뿐인데 지금은 익숙해졌어!! 당연히 바라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뭔가 갑상선암 수술을 해서 멘탈이 더 강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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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후에 그의 소해는 하고 약을 끊고 있눙데봉잉은 약을 끊어도 별로 피곤한 것을 모르겠네...인간이 아니라 로봇?..지금까지 잘 참아 온 것처럼, 동위 원소도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다.내 본인은 귀엽지 않아.파이트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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