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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 감독 아리 에스터의 신작, <미드소마> 트레하나러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01:41

    영화 유전의 개봉 이후 현재까지 공포라고 하면 반사적으로 유전이 나올 정도로 이 영화를 극찬하고 사랑해 왔다. 지난해 여름엔 유독 호러 장르의 기세가 강해 넷플릭스에서 힐 하우스의 유령이 화제작으로 떠올라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스릴러와 공포를 너무도 어려서부터 좋아하지도, 개인의 취향이 독특한 편에서 새로운 공포 영화와 고어 장르물이 등장할 때마다 추천을 많이 요청되지만 20일 8년 중<유전>이야기를 치고 살았다. 지난해 <유전>과 함께 얘기한 적이 있다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정도일까. <유전>감독인 앨리·에스터 신작 트레일러가 최근 공개되어 트레일러를 아래에 붙여 본다. 그 아래에는<미드 소마>의 포스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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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은 <미드소마>인데, 이는 '한여름'을 뜻하는 스웨덴어로 매년 여름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를 뜻한다. <미드소마>는 '축제'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광신교도들의 의식에 주인공인 이방인이 피스토리를 하게 되면서 일본어 자신은 이 스토리를 다룬다. 앨리 에스터는 이번 영화를 윌 폴터와 함께 작업했는데 윌 폴터가 어떤 이미지로 어떤 연기를 하는지 너희가 잘 아는 것 같아 더 기대가 된다. 윌 폴터는 요즈 소음이 가장 나쁘지는 않은 배우 중 하저신이다. 자신니아 때부터 보던 배우였지만 최근에는 레버넌트 디트로이트 등 크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작금의 화제작은, 또 하나의 "블랙 미러:벤더·낫치"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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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유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팟캐스트에서도 이 얘기를 해서 올해의 영화 베스트로 꼽고, 또 유사한 에피소드를 또 이 이야기도 하고... 여기저기 <유전>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유전'을 만든 아리 에스더 감독의 신작에서 단 2번째 장편을 만든 것뿐이지만 이미 전작에서 완전히 매료되면서 기대할 수밖에 없다. 북미에서 8월에 개봉했는데 유전이 국내에서도 꽤 히트한 만큼 북미와 동시에 개봉했으면 한다. 아래는 팟캐스트에서 신나게 떠들고 극찬했던 유전 방송분과 유전을 언급했던 포스팅 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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