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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정현수 "신천지와 다다같이 공부"예수에 돌 던지던 소년의 정말 신앙인 되기 위한 신앙여정 간증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03:21

    개그맨 정 현수(32)씨는 초등 학교 시절'예수님'에 돌을 던지고도 sound가 생겼다. 큰오빠를 쫓아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현수는 지상을 펴고 울며 기도하는 신도들의 모습에 놀랐다. 아, TV에서 본 사이비 종교란 그런거구나. 같이 간 친구들과 도망치다가 마법을 쓸 것 같은 흰머리 할머니에게 붙잡혔다. 3박 41사이의 끔찍한 경험 때문인지 그는 '교회'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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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가 개그맨 정·현수 씨. ​ ​ 1년 그다 소리 다시 돌아온 수련회. 큰형은 다시 현수를 설득했어요.이번에는 재밌을 거야. 레크리에이션도 많이 하고, 모두 같은 또래의 아이들도 많이 오니까.또 수련회에 참석한 현수는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를 보기 위해 꾹 참고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캠프파이어는 하지 않고 예수로 분장한 사람이 큰 십자가를 메고 운동장을 돌고 있지 않을까. 기대했던 현수와 친국은 땅에 흩어져 있던 돌을 그리스도를 향해 던지며 분풀이를 시작했습니다.  황당한 짓을 하는 예수에게 돌을 던진 초등학생 정말 어처구니없는 짓을 한다.날아간 돌은 예수의 등과 머리를 사정없이 두드렸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간 현수의 마음 속에 예수가 들어왔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예수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어요.얼마나 본인도 빌었을까. 1년 전 도망 가는 자신을 체포한 백발의 할머니는 현수의 손을 꼭 잡으며 물었다.현수야, 예수님을 그렇게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아?망설이는 그녀에게 할머니는 거울을 보였다.거울 속에 내 모습이 도취돼 있는데 초등학생의 귀여운 얼굴이 아니라 그 나쁜 사람이 있어요. 제가 예수님을 그렇게 만들었고, 본인. 당신 자신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그에게 믿음이라는 것을 아내의 소리를 안겨준 사건입니다.  고등부에서 학생회장 했는데, 대학때는 신천지 다같이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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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하고 있는 개그맨 정현수 정현수 다음 현수는 거짓말 없이 열렬히 교회를 다녔다.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학생회장을 맡아 기타를 치며 칭찬의 시간을 이끌었다. 당연히 권사님과 장로님께 칭찬받는 모범학생이었고 학교보다 교회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그러자 그는 최근 생각해 보면 "당시의 신앙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잘라 말합니다.교회 사람들이 좋았고 그곳의 문화가 좋았을 뿐이었어요. 좋은 사람들만 내 영화를 보고 떡볶이를 먹고 그런 생활을 즐겼지 제 감정 속에 예수님이 없었습니다. 교회 학교 회장을 맡을 만큼 열정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어느 분인지 전혀 몰랐죠.이런 그의 신앙은 재수생과 삼수를 경험하고 대학에 들어와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었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 감정이 옮은 거였어 대학생의 현수는 하루에 8시간씩 성경 공부를 할 정도로 열심이었다. 특히 신약과 구약의 연관성을 찾는 공부는 제각각인 퍼즐을 맞출 정도로 자신들의 재미였다.그러던 어느 날 학교 후배가 와서 함께 성경공부를 하자고 다가왔다. 성경을 달달 외우고 있는 전도사도 소개를 받았다. 그들과 그리스도의 비유에 대해 토론하며 즐거운 자신의 나날을 보냈다. 머리로 예수를 이해하게 되자 더욱 믿음이 자라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았다.그런데 며칠 뒤 자신과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이 이단 신천지였다는 소리가 밝혀졌다.지식적 절박함이 오히려 독이 된 거죠. 머리로 예수님을 아는 것도 취해서 영적인 부분이 취약해진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다보니 기도를 안하게 되었어요. 논리적 분석에 빠져 영적으로는 둔감한 영치가 된 거죠.정현수 씨는 특히 이 시기를 회상하면서 아주 위험한 시기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바로 요즘도 교회에는 이런 청년이 많이 있다는 게 그의 우려다. 그들은 결국"교회는 그대로 건물 1뿐이므로, 혼자 집에서 예배해도 좋은 것이 아닌가"하자 싱도우루식토쟈싱 가는 신앙심을 잃기 위한 신천지를 경험한 그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사람들이 자기 교회를 볼 때 의심이 많아진 것도 이때부터다. 그는 잘못된 신앙 지식을 바로 잡아 신뢰할 수 있는 목사와 함께 1년 반 이상 성경 공부에 나섰다.  영성과 지성의 균형 잡힌 실천이 목표 ​ 마지막으로 그는 "일 0년이 지난 아시아 최근에야 영성과 지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졌다"며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밋소리그와 실천이 1위로의 말은 정말 신앙인으로 반복 쟈싱눙 것이 최종 목표"이라고 덧붙였다.언제나 그랬듯이 그는 남에게 웃기는 재능을 살려 정말 믿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다. 예수에게 돌을 던지는 초등학생 현수, 사람과 문화가 좋아 교회를 다닌 고등학생 현수, 지적 자기만족에 빠진 대학생 현수들의 균형 잡힌 신앙 때문이었다. 그의 간증은 우리 신앙의 여정이 어느 지점에 머물러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전 현수는 2003년 sbs개그맨 공채 7기로 데뷔하고 은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웃소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기사는 옛날 일 71영락 교회에 있던 정 현수 씨의 증언 말을 근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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