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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란(SURAN) | Jumpin' EP앨범 '전화끊지마(feat.pH-하나)' '어젯밤 꿈에(OJB)' 리뷰/듣기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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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Review​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뉴스와는 달리 세로프게, 바이브의 6곡을 후(후)는 EP앨범에서 첫 해 9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왔다. 독보적인 sound색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받는 수란은 이번 앨범 Jumpin으로 나쁘지 않은 내면세계를 예기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앨범 첫 곡에 수록된 의식의 흐름에는 윤미래가, 타이틀곡 전화 끊지마에는 pH 첫 선취곡이었던 그놈의 별에는 헤이스와 조정치가 같았습니다. 특히 의식의 흐름은 직접 편지를 써서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22첫 오후 6시 sound원의 유출 이후 7시 instar gram그램과 유튜브의 라이브를 통해서 소식을 전했다 그녀에게서 음반에 대한 예기를 조금 들을 수 있었다. 아내 sound 정규앨범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미리 계획과 달리 미니앨범으로 나쁘지 않게 나눠서 발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역시 sound1발매 당초 오전 더블 타이틀이 결정하고'어젯밤의 꿈(OJB)'이 들고 매장했다는 얘기도 전했습니다.


    이번에 Jmpin 앨범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지루한 것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는 점이다. 음반 콘셉트상 같은 분위기의, 또는 같은 주제의 내용(음악)으로만 구성된 음반을 가끔 보게 된다. 가수의 색깔 혹은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구성상 맥을 같이하는 의미에서 좋은 계획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이런 음반들은 듣는 이를 즉각 지루하게 만들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런 스타일을 즐겨 듣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에게는 고만고만한 음악으로 들릴 뿐이다. 특히 자신의 앨범 전체를 듣는 것보다 타이틀곡 위주로 듣는 것이 보편화된 최신에는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나는 트랙리스트에 기승-정-결이 있는 음반을 더 좋아한다. 같은 스타일의 곡으로 이루어진 트랙리스트보다 다양한 상념과 다양한 시도가 가미된 트랙리스트를 가진 앨범에 매료된다.그런 면에서 이번 수란의 음반은 그가 이 내용처럼 다양한 바이브가 녹아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소음색은 그녀의 치트키임이 분명하다. 아내소음 보컬을 듣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이다 신선하다고 들었고 자신도 아내소음인 그녀의 음악을 접했을 때 독특한 보컬에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이 내용은 바로 취향대로 가면 된다는 내용과 같다.(그래서 이미 이 내용처럼 같은 상념의 곡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변화를 주는 게 어떨지 혼자 봤다.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단점? 한계?라는 점을 극복한 것이 이번 앨범이 아니라고 새 견해 무엇보다 소음원 발매에 이미 그놈의 별을 선점함으로써 앨범에 대한 기대와 관념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 곡은 최초 소음에 소음원 전체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 맛보기처럼 짧게 유출돼 가장 먼저 full 버전을 선점하게 됐다. (자신도 어떤 이 곡을 시작으로 수란의 앨범이 자신이 오기를 학수고대했다.) 마케팅 측면에서 이런 기대감의 형성은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을 선점함으로써 앨범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음악 선택 시 자연스럽게 다른 수록곡까지 내비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Track list 1번의 『 의식의 흐름 』 움액룰쵸소리 들었을 때보다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그에은챠이나 되는 음악.수란의 보컬과 이별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Moonlight' 다른 곡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꺼리는 것 같아 그냥 넘기기에는 부족한 곡들. '의식의 흐름'으로 약간 가라앉은 분위기로 시작하면 'moonlight'으로 분위기를 한번 환기시켜준다. 밤에 산책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다. 첫번째 타이틀 곡 『 전화를 끊지 않고 』는 연인 사이의 혼란을 이이에키하지만 가사는 무겁지만은 당신. 특히 이를 유쾌하게 묘사한 복고풍의 뮤직 미디오처럼 감상하면 좋다. 음악을 들을수록 "Please don't don't hang up baby 아직 난/전화 끊지 마"라는 가사가 귓가에 맴돈다. Track list 4회째 『 그 놈의 별 』.선공개곡이었던 그 녀석의 별을 듣는 순간 기쁨을 느꼈다. 이미 익숙한 음악가가 흘러나와 음악가가 갖고 있는 분위기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다. 구성이 화려하지 않고 다소 리버블한 음악이다. "어젯밤 꿈에(OJB)"은 이번 앨범의 2번째 타이틀 곡이었다. 이 곡은 이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그게 가사에 잘 표현돼 있다. 'Jumping'은 마지막 수록곡이었다. 밝은 상념의 곡으로 앨범의 마지막을 밝고 희망적으로 마쳤다고 해야 할까. 수란이 말했듯이 소녀 감성의 음악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그녀는 "Calling in love"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2곡을 함께 들으면 좋겠다.


    트랙 리스트 최초. 의식의 흐름 (Feat. 윤미래) Lyrics by SURAN, 윤미래, 성하 | Composed by SURAN, 류정열 | Aranged by 류정열 작서, 그저 황당한 그 기억갑자기 떠오른 그날의 이별 장면에서 다시 시작된 복잡한 감정을 의식의 흐름대로 풀어가는 미니멀한 구성과 리듬에 윤미래 선배의 조언이 빛나는 곡이다. 2.MoonlightLyrics by SURAN, SERUM| Composed by SURAN, Color(칼라)| Arranged by Color(칼라)야간 작업이 마라톤처럼 길어지고 체력이 고갈된 상태를 영혼이 가면 춤출년 우주를 떠도는 모험하도록 재미 있게 다루어 본 곡입니다. 3. 전화를 끊고 섬(Feat.pH-첫)Lyrics by Woodz, SURAN, pH-최초의 SERUM| Composed by Kriz, Woodz, SURAN| Arranged by Kriz계획된 이별을 알면서도 손쉽게 놓지는 못할 연인의 미묘한 입장 차이를 짧게 전화 통화 중 빠듯한 대화를 통해서, 재치와 표홍항레토로풍의 곡이다. 4. 그 놈의 별(Feat. 헤이스)Lyrics by SURAN, Heize| Composed by SURAN, 조정치, Heize| Arranged by조정치, SURAN, 전용준 아무것도 못 보이는 밤 밝은 하항, 시 같은 심정을 낭독하도록 짧은 시처럼 만든 곡에 헤이스의 화려한 위로를 담았습니다. 5. 어젯밤 꿈 속에서(OJB)Lyrics by SURAN| Composed by SURAN, Royal Dive, Zayson| Arranged by Royal Dive, Zayson 밉고 싫고 아픈 심정이 거짓말처럼 쉽게 풀렸다 어찌 보면 한심하기도 했다 어젯밤 꿈인 트리. 6.JumpingLyrics by SURAN| Composed by SURAN, philtre| Arranged by philtre이까지 못 움직인 시각들, 짧지도 쉽지도 않았지만 결국 계속 걸어 다닐 수 있게 했던 것은 사랑과 밋소리그와 긍정의 마음 같이 자신감을 갖고 싶어서 만들었어요.[출처 : 멜론]


    총평 ​ 그녀의 표홍을 빌려서 예기하면' 새로운 6개의 씨앗'을 잘 심은 것 같다. 그녀가 어느 정도로 열심히 이 앨범을 준비했는지도 느끼는 앨범이었다 1단 트랙 리스트 구성이 다양하고 좋았다. '이별'을 얘기하지만 '이별'만 얘기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야. 그때의 느낌을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인 것 같다.어떤 1, 안타까운 곡 없이 모두에게 추천할 곡이었던 ​ 추천곡:Jumping(1선정하기 매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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